* 이양지의 마크로비오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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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느타리, 만가닥, 팽이, 표고 등) 총 300g, 통마늘 2톨, 올리브 4알, 파슬리 혹은 셀러리잎 약간, 올리브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현미밥(혹은 오분도미) 3공기
1. 현미밥 혹은 오분도미는 꼬들꼬들하게 지은 냄비밥으로 준비한다.
2. 버섯은 각각 먹기 좋게 뜯고 자른다. 통마늘은 거칠게 다진다. 올리브와 파슬리는 굵게 다진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내다가 버섯을 넣고 볶는다.
4. 버섯에서 수분이 배어 나와 촉촉해지면 불을 세게 올려 수분이 날아가도록 더욱 볶는다. 수분이 없어지도 버섯에서 갈색이 돌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5. 불을 끄고 준비된 현미밥과 파슬리를 넣어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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